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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     자 : 2013년 8월 25일(일)

2. 장    소  : 강원도 강릉시 강릉자비원 프로그램 실

3. 내     용 : 후원인들의 우리 원 방문 및 후원금 전달

4. 참 여 자 : 이형모, 김기중 선수, 작은용기과 작은 의미 그리고 행복(자전거동호회) 회원) 20명, 우리원 아동

5. 후원금 전달

김 기 중 선수  : RAAM(미대륙횡단자전거대회 참여 마일리지 후원금)

이 형 모, 작은 용기와 작은 의미 그리고 행복(자전거 동호회) : 

구미 ~ 강릉 까지의 거리 마일리지 후원금 및 동호인들의 1회 라이딩 시 마다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저금통)

6. 아동들과 대화의 시간

아동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을 심어주고 후원을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이혐모, 김기중, 작은 용기와 작은 의미

그리고 행복의 뜻을 아이들에게 전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번 강릉에서 개최되는 대관령 힐클라임 대회에 출전하는

이형모 선수와 이형모 선수의 후원으로 출전하게된 우리원 아동 2명에 대한 응원의 시간도 마련하였습니다.

2011년 RAAM(미대륙횡단자전거대회)우승자인 이형모, 김기중 선수가 올해도 우리 원을 방문하여 주셨습니다.

이번이 벌써 3번째 방문이네요~~ 고맙습니다!!!

이번 방문은 8월 24일 0시에 서울을 출발하여 250Km를 달려 구미를 거쳐 다시 구미에서 강릉까지 약 300km를

달려 우리 원에  도착하는 무시무시한 일정이었습니다.

우리 원에 도착한 참여라이더분들은 다들 지쳐 있는 모습이 역력했구요

그래도 아이들을 만나고 꿈을 심어 준다는 생각때문인지 다들 얼굴을 밝았습니다.  

우리 아이들과 잠시동안의 시간이었지만 서로 어울리고 대화하는 시간이 무척 값진 시간이 되었습니다.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해 내며 이날 함께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참고로 이번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의 일정이 담긴 블로그를 소개해 드립니다.

http://blog.naver.com/skelecton78?Redirect=Log&logNo=140196031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