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장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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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또한 저희 홈페이지를 통해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강릉자비원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 자신의 미래를 풍요롭게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출발했던 그 소중한 마음을 항상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강릉자비원은 소외된 환경의 아이들이 스스로 자부심을 느끼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으로 돌보았습니다. 하지만 그 뒤에는 늘 후원자님들과 자원봉사자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됩니다. 한분 한분께서 저희 강릉자비원 아이들에게 심어주신 희망의 씨앗은 어느덧 한 그루의 튼실한 희망의 나무로 자라고 있습니다. 그 희망의 나무는 또다시 희망의 씨앗이 되어 미래 희망나무의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 강릉자비원은 여러분의 정성이 깃들인 마음을 모아 아동과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찾아주는데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비록 인터넷을 통해 후원자님들과 자원봉사자님들을 만나지만,
늘 곁에 있다는 생각으로 이웃과 같은 강릉자비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 하시길 발원합니다.


원장 김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