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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두아들둔 <4세5세>엄미입니다, 예전에도 상담드린적이 있는데요 도움필요합니다.

다름이아니라 결혼생활을하면서 전 남편과 싸우는 모습을 아이들이 많이 목격도하고 이혼후에도

제가 아이들에게 심한 욕설과 과하다할정도로 손도되는걸 스스로가 느꼇어요 이러면안된다는걸 알면서도

맘 과 행동은 자꾸어긋나기만하고 아이들은 상처가 깊어져가고있습니다 전 지금 류마티스 질병과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생활을 하는데 몸이아플때는 움직일수없요 아이들도 불안증세가 심하고요 큰아이는 내성적으로변하고 눈치도 많이보

손톱을 자꾸물어뜻어 손이 엉망이고 손가락끝에 빨간살까지보일정도 살이드러나요 그리고 아토피가 심해서,,,,,,

작은아이는 잠시앉아있기 힘들고 쉴새없이 말을하구요 이런 현상들은 엄마가 못난탓이라는 탓을 합니다 워낙아이들이

뛰어노는걸 좋아하는데제가그렇게 해주지도못하고 공동생활하면서 마음에 상처랑 정서적으로 안정될수있지않을까하는

마음에 우리아이들도 입소가능한가 문의합니다 현재 저희는 수급자로되어있고요아이들이 상처 치료하는동안 저도 엄마의 자질을갖추도록 치료도 좀하고싶고요 제가 데리고있다가는 정말 이 사랑스러운아이들 망치겠다는 생각에 도움을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