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군대보낸 아빠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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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부름을 받고 신병 훈련소에남겨놓고 돌아선지도 벌써 며칠이 되어가네요
며칠 지나면 마음이 안정되려나 했는데 내자신을 다잡기가 무척이나 어렵군요
고사리손을 잡고 복지원을 떠나온것이 어끄제 같은데 .... 아빠 잘하고 올께 아들을 믿고 기다리며 응원이나 해주시죠! 하며 나와 자기엄마의 어깨를 감싸안는울 아들의 뭉클한 행동이 내가 군대가던날보다 여운이 남는건 왜일까요?
제대하고 사회에 복귀하면 엄마 아빠는 아무걱정하지 말라는 울아들 ! 어느날 하늘에서 소리도 없이 떨어져 내게 안겨져 버린 복덩이기에 오늘도 집안의 이녀석 빈자리를 억지로 채우며 하루를 마감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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